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밤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리노(CAFE RINO)'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다

소솜* 2020. 2. 3. 13:30











주말을 즐겁게 보내며 충전을 해 놓으면 뭘해~~

출근과 동시에 숨 한 번 크게 내쉴 틈 없이 돌아가는 시스템

아침에 내려놓은 커피를 이제야 한 잔 마시며

잠시 블로그 둘러보는데 그것도 이십여분 내외라니

이렇게 생각조차 없이 하루를 살아내는 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어찌되었든 글 한 줄 커피 한 모금 속전속결로 빨리 끝내고

오줌독에 올라오기 전에 잠시 들렀다가

다시금 시스템 속으로 합류해야만 퇴근시간이 보장~~

함께하며

많이 웃게 해주고

많이 먹게 해주고

많이 행복하게 해준 친구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