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자~~즐기러 나가볼까나

소솜* 2018. 7. 8. 10:58




"자, 무엇을 즐길까"
어떤 상황에서든

"자,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보자"라고 말하지 말고,
"자, 무엇을 즐길지 보자"라고 말하라.
이렇게 하면 자신이 받게 될 마음의 기쁨이
자신이 겪을 불편을 덜고도 남을 것이다.
- 스와미 웨다 바라띠의《만 개의 태양》 중에서 -

첫 발걸음도 떼기 전에 닥칠 고통을 말하고
시작도 하기 전에 걱정부터 하는 사람이 되지는 말아야지
무슨 일이든 시작할 때 기쁜 마음으로 해야
끝날 때도 기쁘게 끝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직 닥치지도 않은 일들을 걱정하느라 괜한 삶을 낭비할 필요없이

오늘 하루도 좋은 생각만 하며 기쁘게 시작하련다.

 

모름지기 모든 것은 생각나름이라 했고

그 생각이 모여서 내 삶의 하루하루가 윤기난다면

좋은 생각만 하며 오늘도 맘껏 누리고 즐기야지.

미쳐 다 즐기지 못하고 쭈볏대다 남는 후회는

결국 내 마음에게 미안함으로 남겨지는 거니까.

자~~즐기러 나가볼까나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