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이야기 (펌) 795

혀의 건강과 세균

혀의 건강과 세균 낮 동안에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말을 하는 등의 활동에 의해 끊임없이 저절로 입안 청소가 이루어진다. 이를 '자정작용'이라 한다. 그러나 잠을 잘 때는 입을 안 움직이므로 자정활동이 현저히 감소하고, 공기의 흐름마저 줄어든다. 이때 입안과 목구멍에는 '혐기성 세균'이 낮에 비해 기하급수로 번식하여수백 만개로 늘어난다. 특히 이 세균은 혀의 미뢰(맛 돌기)와 치아·잇몸 사이 '치주낭'이라는 작은 주머니의 미세한 틈 사이에 공기를 피해 숨어 지내며 황 화합물을 만들어 내는데, 그것이 강렬한 입 냄새 원인이다. 이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잘 닦고 구강 청정제를 사용 하더라도 치아에 붙어 있는 세균과 황 화합물은 제거되나 혀의 표면과 목구멍 속에 붙어있는 것들은 전혀 제거되지 않는다. 따라..

알기쉽게 정리된 의학정보

알기쉽게 정리된 의학정보 1. 감기는 추워서 걸린다?... 아니다. 바이러스때문이다. 손을 씻는 것이 최고의 비법이다. 남극이나 북극, 영하의 나라에는 감기가 없다. 바이러스가 살지 못하기에... 2. 술잔을 돌리면 간염에 걸린다?... 아니다. 간염은 피로 전념이 된다. 즉 주사바늘, 침 등은 소독된 것이나 일회용을 사용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몸의 혹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아니다. 제거 할 것이 있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다. 4. 관절이 나쁘면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아니다. 더 해야 관절을 감싸고 있는 인대를 강화시킬수있다. 수영, 자전거를 타면 관절에 좋다. 운동은 보약보다 더 좋은 것이다. 5. 허리가 아플 때 복대를 하면 좋다?... 아니다. 복대는 친구로 만났다..

우리 몸에 유익(有益)한 생활정보(生活情報)

◈ 우리 몸에 유익(有益)한 생활정보(生活情報) ◈ 0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0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0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 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04. 폐경여성에게는 콩,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0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 독을 푼다. 06.쑥차>녹차>우롱차>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07. 당뇨병에는 여주,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08.뿌리채소(감자, 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0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1. 눕는 것은 잠잘 때만! 습관적으로 눕는 것을 좋아하거나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이들은 팔다리에 비해 뱃살이 많은 편이다. 식사 후 소화가 되기도 전에 눕지 말고 설거지 등의 뒷정리로 몸을 움직이거나 간단한 운동으로 음식을 소화시킨 후 자리에 앉는다. 2. 6시간 이상 잠자기 잠이 부족하면 위에서 식욕을 왕성하게 만드는 호르몬 분비가 늘어난다. 잠이 부족하고 몸이 피곤한데도 살이 계속 찌는 이유는 호르몬 이상에 의한 식욕 증가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뱃살을 빼는 데는 식욕 조절이 가장 중요하므로 반드시 6시간 이상 푹 자도록 한다. 3. 항상 어깨와 등을 펴고 배에 힘주기 언제 어디서나 상체에 힘을 줘 꼿꼿한 자세를 유지한다. 걸을 때나 서 있을 때 항상 배에 힘을 주면서 집어..

오장 육부와 5가지 색깔 음식

오장은 간장(肝臟), 심장(心臟), 비장(脾臟), 폐장(肺臟), 신장(腎臟)을 말하고, 육부는 담(膽)· 위(胃)· 대장(大腸)· 소장(小腸)· 방광(膀胱)· 삼초(三焦)를 말한다. 오장육부는 인체의 중요한 장기이지만 형태와 기능면에서 서로 구별되며 생리활동이나 병리변화의 측면에서는 상호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오장은 정·기·신·혈·혼·백의 저장소로서 생명의 근본이 된다. 전신의 다른 조직과 정신활동을 주재하고 지배한다. 오장은 정기를 축적하여 배설하지 않으므로 충만하되 실하지는 않다고 한다. 육부는 주로 수곡을 소화시키고 진액과 음식물의 영양분이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인 조박을 받고 내보낸다. 육부는 소화된 물질을 전달하고 축적하지는 않으므로 실하되 충만하지는 않다고 말한다. 한의학에서 장부라고 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