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펌) 389

무서운 건망증

무서운 건망증 -학생의 건망증- 1단계:자신이 몇 학년 몇 반인지 몰라서 다른 반으로 왔다갔다 한다. 2단계:친구한테 돈을 빌려주고 내가 빌렸다고 오히려 친구에게 돈을 준다. 3단계:아버지보고 "공부 열심히 해~" 라고 꾸중을 한다. -직장인의 건망증- 1단계:애인과 데이트 약속을 하고 다른 친구와 술 마시러 간다. 2단계:양말 한쪽과 양복 상의만 걸치고 출근한다. 3단계:아내와 자고 나서 팁을 준다. -할머니 건망증- 1단계:손자에게 우유를 줬는지 기억을 못한다. 2단계:손자에게 줄 우유를 자기 입에 대고 아기에게 우유주고 있다고 말한다. 3단계:손자에게 소변보라고 "쉬~"하면서 자기가 실례를 한다. -개들의 건망증- 1단계:주인만 보면 짖어댄다. 2단계:암컷이 수컷 등에 타고 자기가 수컷인 양 폼을 ..

웃기는 유머 모집

웃기는 유머 모음 *세계에서 굶은 사람많은 나라는? 헝가리 *바느질을 제일 잘하는 나라는? 가봉 *국민들이 가장 거만한 나라는? 오만 *국민들이 가장 꾀가 많은 나라는? 수단 *세계에서 가장 큰 코쟁이들이 사는 나라는? 멕시코 *가장 권투를 잘하는 나라는? 칠레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경상도 사투리로 ~ 택도 없는 사랑"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 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든든한 우리 매형

든든한 우리 매형 한 남자가 심장발작을 일으켜 수술을 받았다. 그가 깨어나 보니 수녀들이 간병을 해주는 가톨릭 병원이었다. 건강이 회복될 무렵, 한 수녀가 치료비를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를 그에게 물었다. "은행에 돈이 없어요." 그가 말했다. "도움을 청할만한 친척이 없나요?" "일가친척이라곤 시집 못 간 누이 하나 뿐인데 수녀랍니다." 남자가 답했다. 그 소리를 듣자 수녀는 역정을 내며" 수녀는 시집 못 간 여자가 아니에요! 하느님과 결혼한 여자들이에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그럼 병원비는 우리 매형에게 청구해 주세요."

국어 시간

국어 시간 .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선생님 : 예를 들면, '우리 담임 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는 바로 비유법이에요.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 학생 : 선생님, 제가 알기로 그건 과장법인데요…. 침대가 따뜻한 이유 . 아들이 성장하여 군대를 가게 되었다. 엄마는 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너무나도 보고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번씩 편지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엄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 '보고싶은 내 아들,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너의 침대에는 너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듯 무척 따뜻하구나….' . 그로부터 2주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의 편지가 왔다. ..

남자가 날마마 술 마시는 이유

남자가 날마다 술 마시는 이유 남편이 허구헌날 술만 마셔서 집안살림이 기울어져 간다는 생각에 아내가 하룻날 심각하게 남편에게 말한다 "여보 이제 제발 술값 좀 줄이자!" 듣고있던 남편 왈 "사돈 남 말 하고있네 당신 화장품이나 그만 사" 남편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거야 당신에게 잘 보이려고 사는거지" 남편 지지않고 내 뱉는 한 마디! "이말 죽어도 안할려구 했는데 나도 당신 이쁘게 볼라고 술마시고 취한다. 왜? 됐냐?"

택시기사와 할머니

어느날 시골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 : 어디 가시나요? 할 머 니 : 이눔이~~~~ 팍! 기냥! 택시기사 : 어이쿠!! 왜 때리는데요 할 머 니 : 나 전라도 가시나다..... 어쩔래? 택시 요금은 2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1000원만주었다. 택시기사 : 요금은 2000원인데요? 할머니 : 이눔아, 너랑 나랑 둘이 타고 왔으니까 반만 주면 되지-! 다시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사람들을 보니.... 따, 따, 따불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가 따, 따, 따, 따, 불 하며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 할머니집앞에 내리니...요금이 5000원 나왔다. 할 머 니 : 요금 여기 ..

공짜라니까!

대학 교수,사업가,그리고 정치인 이렇게 세 사람이 중국음식점 에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마침 그업소는 개업 3주년을 맞은 기념으로"오늘은 모두 공짜입니다" 라는 안내문을 내걸고 손님을 맞고 있었다. 세 사람은 뭐든지 공짜라는 말에 너무 기쁜 나머지 각각고급 요리를 시키기로 하고 차례로 팔보채와 난자완스, 그리고 유산슬을 주문했다. 주인은 세사람이 너무도 뻔뻔스럽게 고급 요리만을 시키자 자기가 너무 손해를 본다는 느낌이 들어"뭐든지 공짜이긴 하지만 두 글자로 된 메뉴만 공짜" 라고 했다. 그 소리에 대학 교수는 자장을 시켰고 사업가는 짬뽕을시켰다. 그런데 정치인은 얼른 이렇게 말했다."탕슉!"  ☆ 가장 좋아하는 단어 어느 날 하나님이 지구를 방문하여 종교인,기업가,정치인 3명에게 각각 가장 좋아하는 단..

연상 아내의 비밀

연상 아내의 비밀 우리 엄마는 연하 아빠와 결혼한 커플이다. 우리 아빠가 겨우 한살 아래지만 우리 엄마는 늘 자랑이다. "나 영계랑 살아~ "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신다. 그런데 나는 아빠가 엄마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건 단 한번도 본적이 없고, 누나 대접해 주는 것도 본적이 없다. '하긴 연하남편 커플들이 다 그렇지 뭐' 나는 평소에 이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늘 너무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다. 보통 우리 엄마 아빠의 대화는 이렇다. 아빠 : 어이, 빨래는 했어? 엄마 : 네에~ 그럼요. 아빠 : 어이, 그거 가져왔어? 엄마 : 어머나 깜빡했네. 어쩌죠? 오늘 엄마가 설거지를 하시는데 옆에서 과일을 깍으면서 물었다. "엄마, 엄마보다 아빠가 더 어린데 왜 아빠는 반말로 하고 엄마는 존댓말을 해?"..

혹시 이런 실수를 한다면 ....

회갑잔치를 치른 사돈을 만나 인사를 하는데 갑자기 회갑잔치란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 "사돈어른 육갑잔치 잘치루셨나요?" 라고 인사를.... 동네 수퍼에 아이스크림을 사러가서 설레임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망설임 주세요" 통장 재발급을 받기위해 은행에 갔는데 통장 재발급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 "이거 재개발" 해 주세요. 남편과 나는 한 살 차이라고 해야 하는 걸 "나는 남편하고는 연년생이예요" 라고..." 빵집에 빵을 사로 간 아줌마가 주인 아져씨의 얼굴이 심한 곰보인 것을 보자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 아져씨 곰보빵 주세요" 라고..."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사람을 병문안하는데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나질 않아서.... "아드님이 야체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커피전문점에서 한..

갱상도말 아까 메치로

갱상도말 아까 메치로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참새의 초청을 받았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 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신히 살아난 서울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 않겠다고 "수구리 "란 경상도 말을 달달 외었다 또친구참새들과 전깃줄에 앉아 또 재잘거리며 놀고 있다가 이번에도 서울 참새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경상도 참새가 외친 말은 "아까 메치로!." 서울 참새가 아까멘치로가 무슨 말인지 몰라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또 총을 맛고 사고를 당했다. 못 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