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펌) 389

재밌는 물음과 명쾌한 답변

재밌는 물음과 명쾌한 답변 ♪절 좋아하세요?……………………저는 교회를 좋아해요 ♪너가 정말 원한다면…………………………난 네모할게 ♪삶은?………………………………………계란이야 ♪너 남자랑 해봤어?…………………난 내자랑 밖에 안해! ♪야 나 오늘 너하고 해보구싶어…………………정동진에서 ♪보내지 않을 꺼야, 절대 보내지 않을 꺼야!……가위 낼거야! ♪나 묻고 싶 은거 있는데…………………삽 줘 ♪절 좋아하세요?…………………그럼, 불국사로 오세요 ♪어떻게 너 못생겼다고 소문 다났어……나는 망치 생겼는데 ♪나 성생활이 그리워………… 나 아마도 전생에 공주였나봐 ♪그게 무슨 말이야?……………………………얼룩말 ♪저 아기가졌어요…………………그럼 저 엄마가 이겼네 ♪실은 말이야 사랑했어…………………………바늘을 ♪이젠 말 할..

물어볼 수도 & 안물어 볼 수도...^^*

물어볼수도 & 안물어볼수도...^^* 1.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속에 들어갔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요?"라고 묻더라. 이 여자가 몰라서 묻는걸까...? 딴 놈이 있는걸까...?? 2. 이제 곧 이사해야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전 이사오던때랑 똑같이 원상태로 회복시켜놓고 나가란다. 젠장 ~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어디서 잡아다가 놔야지...?? 3. 신이시여~ 정말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낄줄 알고 귀를 여기다 달아 놓으셨읍니까...?? 4.여자 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5.요즘 속셈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6. 하..

채점하다 기절한 사연은??

★S 중학교 국어 시험★★ [문제] 문장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안에 알맞은 말은 ? ┗★"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정답 ] (비록) ┗[학생] 내가 (쒸발)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 중학교 가정문제 [문제]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 정답 ] (소금) [학생]: 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 ┗★E 여고 중간고사 생물시험 [문제] 괄호안에 알맞은 단어를 쓰시오 (주관식) ┗▶--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 ┗▶[ 정..

호텔에간 할배 부부

호텔에간 할배 부부 나이 든 부부가 결혼 50주년을 맞아 첫날밤을 지냈던 호텔을 찾았다. 행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할아버지는 화장실에 다녀와야겠다면서 들어가더니 깔깔 웃으면서 나왔다. 그러자 할머니가 물었다. “첫날밤에도 당신은 화장실로 가더니 깔깔 웃으면서 나왔어요. 그땐 난 너무 부끄러워서 뭐가 그렇게나 우스운 건지 묻지 못했어요. 어찌된 영문이죠?” “첫날밤엔 오줌이 천장까지 튀더군. 그래서 웃었고 그런데 오늘은 신발이 젖어버렸지 뭐요.” ㅎ ㅎ ㅎ

털은 왜뽑고 지랄이여

털은 왜뽑고 지랄이여 골프를 시작한 남자가 있었다. 3년안에 싱글을 목표로 레슨도 받고 연습도 열심히 하였다. 3년쯤 지난 어느날,,, 필드에 나갔다. 17번 홀까지 정말 잘쳤다. 마지막 18홀 ! 이번 홀만 잘치면 드디어 꿈에 그리던 싱글! 티박스에 올라선 골퍼 ,어디서 본건 있어서, 잔디를 한웅큼 뜯어서 바람에 날려본다. 한번 더 날려본다. 그때 갑자기 눈앞에서 불이 번쩍~!! 마눌님 왈 . . " 왜 자다가 남의털을 뽑구 지랄이야!!"

토끼의 집념

토끼가 약국에 찾아가서 물었다. " 당근 있어요 ? " 약사가 없다고 하자 그냥 돌아온 토끼는 그 다음날 또 가서 물었다 . " 당근 있어요 ? " "없대두 ~~" 다음날 토끼가 그 약국을 또 찾아가 물었다. " 당근 있어요 ? " "없어 ! 한번만 더 귀찮게 물어보면 가위로 귀 잘라버린다 ~~ " 다음날 또 토끼가 그 약국을 찾아갔다. " 아저씨 ,가위 있어요 ? " 약사 " 아니 ." 그러자 또 물었다. " 그럼 , 당근 있어요 ? "

경상도 이바구

어느날 토끼가 산길을 걷고 있었따 아이가~! 그런데 그 순간에 호랑이가 토끼 앞에 나타나끄등~! 토끼가 놀래가 도망 갈라꼬 해뜨만 고마 호랑이한테 잡히뿟는기라~! 토끼: 야! 이자슥아 ~! 함만 살리도.. 호랑이: 마!!이 토깽이 쉐키야..요 와바라!! 이너마.. 니 말하는기 와 글노? 호랑이가 토끼를 주길라꼬 해끄등~! 그때.. 토끼: 잠만!!! 호랑이: 와 간띠가 쳐부가 있네??? 다이 다이 함 뜨까? 토끼: 그래 내 친구중에 쌈억수로 잘하는아 있따 아이가!! 함 뜨라!! 호랑이는 놀래가꼬, 호랑이 지는 지가 동물에 왕이라꼬 생각한 기라!! 호랑이: 글마 그거 어딨노????? 토끼: 내 따라 오믄 된다 아이가!!(토끼는 자신 만만했다) 토끼 칭구가 사자그등~! 토끼가 호랑이를 사자굴로 대꼬가찌~! 그..

오타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좋은 감자 만나' 나쁜 놈! ★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에게 온 문자 '어디쯤 기고 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 할머니께 '할머니 오래 사세요'라고 적어야 하는데...... '할머니 오래 사네요' ★ 엄마에게 나 좀 데리러 오라고 한다는 것이 '임마 데리러 와 ★ 생일에 여자친구가 '원하는 거 없어?'라고 보낸 문자에, 딱히 원하는 선물이 없어서 '딱히 원하는 건 벗어' ★ 소개팅한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물어본다는 게...... '너 싱싱해?' ★ 친구에게 보낸다는 걸 잘못해서 택배 아저씨에게 보낸 문자 '오늘 울 집 오면 야동 보여 줌' 결국 택배 아저씨 왔을 때 집에 없는 척했음. (근데 계속 문 두들김) ★ 친구에게..

욕만 먹었습니다

패싸움.↓ 도둑을 신고하려고 경찰서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다가 욕만 먹었습니다. 내 마음을 훔쳐간 그 사람을 신고하려했는데... 물적 증거가 없다고 욕만 먹었습니다... 우띠.... 불이 났다고 소방서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다가 욕만 먹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에 불이 났다고 신고하려했는데... 장난하냐고 욕만 먹었습니다... 우띠.....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병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다가 미쳤냐고 욕만 먹었습니다. 그대 사랑하는 마음이 터질 것 같아서 전화했는데... 냉수 마찰이나 하라며 욕만 먹었습니다... 우띠.... 전화국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다가 또 다시 욕만 먹었습니다. 그 사람과 나만의 직통전화를 개설해 달라고 전화했다가... 어디서 생떼 쓰냐고 욕만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