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 나이가 들어 어느새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이 웃음을 짓습니다. ◎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갑잔치)는 잘 치루셨어요?”했답니다. ◎어느 할머니가 교보문고에 가서 손주에게 사다 줄 책을 한참 찾는데 안내 직원이 다가와서 “할머니 무슨 책 찾으세요?”물어보니 할머니가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그러자 안내직원이 다시 묻는다. “할머니 혹시 (아기돼지 삼형제) 라는 동화책을 찾으시는 것은 아니세요?” ◎ 가게에 아이스크림을 사러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 나서(망설임)주세요. ◎ 어지러움 증세가 심한 여성 환자가 이비인후과에 기서 의사에게 “나팔관에 이상이 있어 어지러운가 봐요.” 라고 말하니까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께서 “나팔관이 아니라 (달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