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야기(펌) 389

중딩학교 한문시험

중딩학교 한문시험 순자네 학교 시험이 끝나고 아이들이 답을 맞춰보고 있었다. 마지막 문제는 우정이 돈톡하여 매우 친한 친구 사이를 4자 성어로 뭐라고 하는가였다. 아이들은 막역지우 관포지교 죽마고우 등등의 답을 적었다고 말했지만 구석 자리에 앉은 순자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 한문 선생님이 시험지를 채점하는데 순자의 답안지를 보고 기절 할 뻔 했다. 답안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 @ @ @ @ "불알친구"

중국집 사장님 전화

중국집 사장님 전화 . 점심을 먹으려고 중국집에 짜장면을 시켰다. 30분이 지나도 배달을 오지 않았다. 나 : 중국집이죠? 아까 짜장면 시켰는데요. 중국집 : 네 출발했습니다~. 나 : 그래요? 아직 출발 안 했으면 탕수육 하나 더 시키려고 했거든요. 중국집 : 아 출발한 줄 알았는데 아직 안 했네요! 나 : 진짜 출발 안 했나요.!! 중국집 : 예! 출발 안했습니다. ↓ ↓ ↓ 나 : 그럼 다행이네요. 전부 취소할게요 중국집 : 아이구 망했네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예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한 남자가 아이큐 70밖에 안 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의 대답 안돼요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여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랑,,,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랑,,,

오타난 문자 메세지

오타난 문자 메세지 1. 제 친구가 피자 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 지금 피지 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나쁜놈.... 3.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어디쯤 기고잇니]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4.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 사세요"를 적어야 할것을... [할머니 오래 사네요] 5.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햇더니 답장이 왔어요... [그럼 올때 진화 하고와..] 6.엄마한테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뒤지게 맞았음 7.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어?" 라고 문자가 왔어요, 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 건 ○벗어] 최고의 생일선물이였네요 8.소..

돈 잘버는 의사와 손님

돈 잘버는 의사와 손님 돈을 좋아하는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는 병원 입구에 이렇게 간판을 달았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실패할 경우 1,000만원으로 돌려 드립니다." 한 엉큼한 사람이 1000만원 를 쉽게 벌수 있을거 란 생각에 방금 문을 연 이 병원에 들어갔다. 환자,"미각을 잃었어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했다. 환자: "웨~엑" 휘발유 잖아요!" 의사:"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오셨네요! 백만원 내세요 짜증이 잔뜩난채 로 백만원를 내고 갔다. 며칠 후 그는 변장하고 다시 이 병원을 찾았다. 환자: "기억력을 잃어버렸어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할머니의 재치

할머니의 재치 고속버스에 올라탄 한 젊은이가 옆에 앉은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 나이 이야기가 나왔다. 젊은이가 물었다. “할머니,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할머니, 올해 몇 살이시냐고요?” “응, 주름살~” “할머니, 농담도 잘하시네요. 주민등록증은 있으세요?” “주민등록증은 없고 대신 골다공증은 있어. 호호호.” “그럼 건강은 어떠세요?” “응, 유통기한이 벌써 지났어.”

통장과 반장

통장과 반장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은행 문을 닫을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을 찾을 수가 없어서" ㅎㅎ

세 가지 소원

세 가지 소원 돈 많은 부자가 무료한 날이 계속되자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했다. 생각 끝에 그는 풀장에 식인 상어를 풀어넣은 후 파티를 열었다. 그리고 부자는 참석한 사람들에게 제의했다. "이 풀장의 끝까지 헤엄쳐서 나오는 이에게 무엇이든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소." 부자의 제의에는 군침이 당겼지만 목숨이 소중하기에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풍뎅! 하는 소리와 함께 건장한 청년 하나가 풀장에 뛰어 들더니 풀장 끝까지 죽어라 헤엄쳐 갔다 왔다. 부자는 속으로 '역시 젊은이라 용기가 있네!' 라고 생각하며 물었다. "첫 번째 소원이 무엇인가?" 그러자 청년은 비장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응접실에 걸린 엽총을 주십시오." "그럼 두 번째 소원은 뭔가?" "이 총에 맞는 탄환을 주..

원숭이 아르바이트

원숭이 아르바이트 백수 건달이 동물원을 찾아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출근 첫 날, 건달에게 원숭이 탈과 옷을 주며 직원이 한마디 했다. “우리 동물원엔 원숭이가 없으니 원숭이 우리에 들어가 원숭이 흉내만 내면 됩니다.” 어이가 없어진 건달은 과연 사람들이 속을까 반신반의 하며 우리 안으로 들어 갔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많은 사람들이 원숭이 우리에 모여 자신의 재롱을 보며 즐거워 하는게 아닌가! 자신감이 생긴 건달 더욱 더 열심히 원숭이 흉내를 내기 시작 했다. 그런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뒤로 공중 3회전 돌기를 시도 하다 착지를 잘 못해 바로 옆 호랑이 우리에 떨어 졌다. "어! 여기가 어디지?" 백수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 서려는데 저 멀리서 호랑이가 어슬렁 걸어 오고 있었다 ‘이젠, 죽었구나..

유머 모음

유머 모음 ~ 1 처녀 총각이 맞선을 보고 서로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그러자 처녀가 가짜 전화를 받는척하면서 총각에게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거짓말을하며 가야겠다고 서둘렀다. 그러자 남자가 하는말 "그쪽 할아버지가 안돌아가셨으면 우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뻔 했습니다." * 2 양과 말을 키우는 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세 아들을 불러놓고 물었다. 양과말을 세 아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니 키우고 싶은 양 과 말 중에서 고르도록 하였다. 첫째아들:양을 키우고 싶습니다. 둘째아들:말을 키우고 싶습니다. 셋째 아들은 양과 말을 다 차지하고 싶은 욕심에 양과 말을 모두 키우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자 아버지는 자신의 양말을 벗어주었다. 센스 퀴즈* 1.인도는 지금 몇시? 네 시(인도네시아) 2.세상에서 제일..